광주극동방송 15시간 전도특별방송

11월 30일(토) 오전9시부터 밤12까지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19/11/08 [15:22]

광주극동방송 15시간 전도특별방송

11월 30일(토) 오전9시부터 밤12까지

기독타임스 | 입력 : 2019/11/08 [15:22]

저녁6시 경신여고 대강당서 '2019 Blessing 광주 전도집회'도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 결성,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 진행

 

광주극동방송(지사장 장대진)은 11월 30일(토) 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15시간 동안 방송으로 복음을 제시하고 구원초청을 하는 전도특별방송을 진행한다.

▲ 11월 30일(토) 전도특별방송, 전도집회 포스터     © 기독타임스


또 같은 날 저녁 6시 경신여고 대강당에서는 2019 Blessing 광주 전도집회가 열린다.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은혜로운 말씀과 송솔나무(플루티스트)의 감동적인 간증과 연주를 통해 집회에 참석한 전도대상자들에게 강력한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구원초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극동방송은 지난해 11월 10일(토)에 진행한 전도특별방송으로 총 757건의 구원 상담 요청이 들어왔다. 이후 15일간 방송사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복음을 전한 사람이 734명, 이 중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영접기도까지 고백한 사람이 480명으로 집계 됐다.

 

올해도 전도특별방송을 통해 믿지 않는 가족들이 극동방송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길 기대하며 최신형 스타일러, 보라카이 2인 왕복티켓, 고급 무선청소기, 최신형 아이패드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 8월 12일(월)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 결성     © 기독타임스


광주극동방송은 지난 8월 12일(월) 저녁 7시 방송사 1층 공개홀에서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를 결성하고, 전도프로젝트의 핵심인 ‘전화전도’를 할 수 있는 훈련된 전도자를 찾고 있었다.

 

▲ 전화전도현장     © 기독타임스

 

▲ 전화전도현장     © 기독타임스


이날 전도폭발, 예심전도, 빌립전도 등 다양한 전도훈련을 받은 전도자 7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전화전도라는 전도의 새로운 방식과 광주극동방송에서 진행하는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영혼을 살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광주극동방송은 훈련된 전도자들과 함께 지역 복음화율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지난 7월 16일(화)광주극동방송 1층 공개홀에서 가진 1차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 설명회     © 기독타임스


특히 지난 9월까지 지역의 6개 교회(건강한, 광주동부, 송정중앙, 영광대, 유일, 향기)가 참여해 1차 전도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총 572명의 전도대상자에게 전화전도를 실시했고, 그 중 253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 이후 전화전도를 받고 결신했던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 10월 15일(화) 2차 교회연합 전도프로젝트 설명회     © 기독타임스


10월부터는 지역의 중소형,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2차 전도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현재 24개 교회가 전도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진행 중이며, 각 교회에서 신청한 전도대상자들에게 ‘광주극동방송 전화전도대’가 전화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광주극동방송은 라디오 주파수 FM93.1MHz, 스마트폰 극동방송 앱 광주극동방송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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