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열방신학교 첫 졸업식 성료개교 5년만에 코스모스 졸업…총 9명의 사역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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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열방신학교가 최근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교수진 등 신학교 관계자들과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제1회 미얀마열방신학교(총장 남성균 박사) 졸업식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 9명이 졸업하였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미얀마가 열리기 전 배낭 하나 메고 홀로 들어가 교수진을 확보하고 학생들을 모집 하여 임대한 집에서 5명으로 개교한 지 5년 만에 첫 졸업생이 코스모스 졸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번듯한 신학교와 강당 그리고 교회와 기숙사를 갖춘 학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선 운영 이사님과 속한 교회의 성도들과 후원자 여러분의 전적인 사랑과 헌신의 열매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1등상인 이사장 상은 틴링톤 학생이, 2등상인 총장상은 메리 학생이, 3등상인 학장상은 라엔 학생이 받았습니다.
하나선 대표 이사이신 김덕배 목사님이 격려사를, 열방신학교 이사장이신 김인현 목사님이 축사를 영상으로 보내주셔서 학생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졸업생 상품과 졸업식 전 가족 식사비를 김인현 열방신학교 이사장님께서 후원해 주셨고, 특별히 9명의 졸업생 선물은 하나선 운영이사 이신 지성호 목사님께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졸업생 가운과 졸업 사진 그리고 졸업 당일 전체 식사비와 저의 미얀마 항공비를 하나선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풍성하고 은혜로운 졸업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약 2년 6개월이 늦어진 졸업생의 졸업식을 통해 그들의 땀 흘린 지난날을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졸업생은 4Square 교단의 미얀마지역 목회자로 인정받아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의 길이 열린 것 입니다. 이것 역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들을 훈련시키고 제자 삼아 미얀마 전역에 파송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미얀마를 넘어 중국과 인도 그리고 중앙 아시아까지 우리 학생들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 꿈 이루기까지 계속 동행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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