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는 창] 농부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2/08/21 [17:25]

[시가 흐르는 창] 농부

기독타임스 | 입력 : 2022/08/21 [17:25]

▲ 이미애 학생전문기자     ©

 

 

햇살이 비추는 

구름 걸친 산봉우리

누구를 닮아가려 

따갑게 인사하나

 

세상뿐인 밖 구경 하려

먼저 내민 알갱이가

노랗게 알알이 익어갈 때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훔쳐 털어내는 

행복한 농부의 발걸음은

나비처럼 사뿐히

날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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