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기도 통한 성령충만으로 세계선교”

교회탐방 : 순천본향교회
장경태 목사와 성도들 ‘세계선교 2000’ 위해 헌신
“예배 연장은 곧 선교·전도 … 세계 복음화에 정진”
‘세계선교 2000’을 교회 지표로 증인 사명 다해

기독타임스 | 기사입력 2022/06/06 [16:29]

“예배·기도 통한 성령충만으로 세계선교”

교회탐방 : 순천본향교회
장경태 목사와 성도들 ‘세계선교 2000’ 위해 헌신
“예배 연장은 곧 선교·전도 … 세계 복음화에 정진”
‘세계선교 2000’을 교회 지표로 증인 사명 다해

기독타임스 | 입력 : 2022/06/06 [16:29]

▲ 순천본향교회 전경     ©

 

코로나 펜더믹의 힘든 상황에서도 교회마다 구령의 열정과 함께 은혜로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를 찾아 지면을 통해 은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번호에는 순천본향교회를 찾아 장경태 목사님과 은혜로운 교회의 현장을 대담했습니다. <편집자 주>

 

▲ 장경태 목사     ©

 

어떤 이는 장미 같은 자기 인생에 가시가 있다고 불평하지만 나는 가시 같은 내 인생에 장미꽃을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시 34:19) 순천본향교회 5월 29일 주보 1면에 기록된 메시지는 그리스도인이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묵상케하는 말씀으로 본향교회를 찾은 필자도 신앙의 성숙을  위해 묵상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 장경태 목사님! 그동안 코로나19와 함께 목회활동이 어떠하셨는지 회고해 주십시오.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고통을 당한 시기였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교회는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 예배요 기도이기에 코로나 전과 같이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에 온 성도와 함께 최선을 다했습니다. 거리두기에 많은 통제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때를 따라 지혜를 주셔서 온 성도들과 함께 믿음으로 헤쳐나왔습니다.”

 

▲ 무료급식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열매를 맺었다.     ©

 

△가장 은혜로운 목회 활동이 있었다면?

“전도사때부터 목회 자체는 언제나 은혜였습니다. 목사가 되기까지 목회가 무엇인지 기도하고 예수님을 따라 그의 족적을 십자가를 지고 사명을 감당토록 기도하며 성도들을 마음에 품고, 특히 병마에 힘들어 고통하는 성도들을 대할 때마다 그들을 향한 기도와 섬김의 열정은 치유와 은혜의 현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순천에서 개척한지 몇 년이 안되어 기독교병원 한 의사 남편과 순천에서 근무하고 있던 수학 선생님 한 부부가 저희교회를 출석하던 중, 이혼 직전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출발하게 된 결단의 소식을 듣고 아! 목회가 이런 것이구나! 감사했지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의 모든 목회활동이 은혜였다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 세계선교 2000과 함께대한민국 구출을 위한 구국기도는 매일 정시기도로 이어진다.     ©

 

△교회 표어를 설명해 주십시오.

“‘세계선교 2000’입니다. 말씀과 치유목회를 정립하고 처음으로 해외 부흥집회를 진행하며 해외 선교지에 2000교회를 짓겠다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성령이 임하면 땅끝까지 증인의 사명으로 모든 족속을 제자화 하라는 말씀에 대한 순종의 구체적인 작정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이 서원케 하셨기에 감당해 내리라고 믿습니다. 이 목표에 온 성도가 기도하며 세계선교에 기쁨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2022년 교회의 지표와 교회 생활강령을 말씀 해주십시오.

“교회는 무엇보다도 예배에 성공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코로나 펜데믹 시기에도 새벽,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예배 등 모든 예배를 거르지 않고 드렸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지표가 △예배 △전도(선교) △교육 △영성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 쉼 없이 기도하며 성경교육에 중점을 두었고 교회 영성을 위해 목사인 저부터 기도하여 특히 하루 3번 정시 기도를 선포하고 지금까지 영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성도들과 생활하며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특히 환자들이 치유의 역사를 체험하고 아이들과 청년들은 학교나 직장에서 ‘머리(1등)되는 축복’의 자리를 꿰차는 열매를 보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도들에게는 △오직 예수 △성령 충만 △정시 기도 △충성 전도 △주일 성수 △성경 애독을 강조하며 하나 된 공동체를 이루어 왔습니다.”

 

▲ 세계선교 비전에 대한 장경태 목사의 목회 활동은 불철주야 여념이 없다.     ©

 

△위드 코로나 시기에 목회에 가장 중점을 두신다면(목회 VISION) 어느 분야 인가요?

“예배시간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것과 ‘세계선교 2000’이 제시하는 것처럼 예배의 연장은 선교(전도)이기에 이 땅에 교회가 존재하는 동안 저의 목회 VISION은 예배와 기도를 통한 성령충만으로 세계선교입니다. 여기에 비전을 둘 때 하나님은 많은 불신자를 구원의 길로, 환자들을 생명의 길로, 아이들과 청년들이 예수님으로 꿈(소망)을 꾸면서 세상을 리더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두 손을 모울 것 입니다.” 

 

▲ 순천본향교회는 집회때 마다 문전성시를 이뤘다.     ©

 

△목회자로 소명은 언제 받으셨는지, 가족소개와 함께 말씀해 주시죠.

“어려서부터 목사의 사명을 기도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6세에 신민자 사모(58년생 동갑)와 결혼한 후 갑부가 되겠다는 소망과 함께 상경하여 30대에 뜻을 이루어 장로로 교회를 섬기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한국의 재벌들은 대부분 그 창업이 30대이기에 고향인 부안을 떠나 고등학생 때 열심히 충성했던 교회 생활을 서울에서 부자 되어 장로로 섬기기를 원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어려서부터 기도한 목사의 사명을 저버리지 않도록 삼각산에서 기도하게 하신 후 신학교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보성군 득량면 비봉교회서 첫 전도사로 출발하여 장천교회서 많은 훈련과 은혜 체험 그리고 그때 매주 서울 장신대원을 등교하며 신학공부에 전념, 목회자의 길을 감사와 기쁨으로 순종하여 교회가 평안히 세워져 가고, 부흥되며 성도들이 열심히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에 목회자의 길을 감격했습니다. 고인이 되신 광주방림교회 정현성 목사님이 그렇게도 후임으로 보살펴 주시며 함께 해 주셨음에도 하나님은 순천에 개척하도록 인도하시어 1998년 8월 1일 교회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는 슬하에 1남(기석) 1녀(은지)를 두고 있습니다.”

 

△교회설립부터 지금까지 역사의 기록을 말씀해 주시죠. 

“1998년 8월 1일에 창립한 교회는 2001년에 교회를 건축하고 해를 거듭하며 영성을 다져왔는데 앞에서 설명한 교회 지표와 성도들의 생활, 그리고 ‘세계선교 2000’이라는 표어와 함께 교회의 사명을 목양일념으로 감당해 왔습니다. 선교원으로 시작한 어린이집, 영남제분주식회사 후원 사랑의 점심나눔, 20여년동안 여러 차례의 전도와 영성 치유 부흥집회를 했는데 윤석전 목사님을 모시고 진행한 집회는 저의 목회에도 큰 감동이고 도전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선교지 집회와 교회를 세우는 일, 각 기관 수련회와 한마음 체육대회등 본향교회 공동체는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공동체로 달려온 역사입니다.”

 

▲ 장경태 목사 목양실 입구에 있는 세계를 향한 비전2025 선교2000을 준비하는 기도실은 본향교회의 상징이기도 하다.     ©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교회는 3년 전부터 ‘대한민국 구출을 위한 기도회(시60:1)’를 정시 기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선과 지방선거 후 위정자와 당선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섬기며 봉사하는 위정자들이 되도록 더 많을 기도를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특히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회의 태도는 오직 기도밖에는 답이 없다고 봅니다. 필요하면 전국교회 금식기도회를 선포하여 하나님을 움직이는 결단이 이었으면 합니다.”

 

▲ 애양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하며     ©

 

△목사님이 가장 힘들 때 아니면 가장 애송하는 성구는 어느 구절이며 그 이유를 설명 해주십시오.

“렘33:3, 수1:9, 사40:1~2입니다. 어느 때든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어디서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강하고 담대한 목사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며 목회하는 목회자로서 목회관을 정립하고 생명을 다하여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힘이 되셨고 능력이 되어 주셨고 크고 비밀 한 일을 저보다 앞서가셔서 해결해 주셔서, 성도들이 치료받고 위로받고 소망의 삶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 한마음 체육대회     ©

 

 

△가장 즐겨부르는 찬송은, 왜?

“304장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을까요. 바다를 먹물로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 다 기록할 수가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할 때 마다 소망이 되고 감사가 되고 능력이 됩니다. 물론 다른 찬송도 모두가 은혜가 되지만 애창하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대담 정리 /신춘섭 목사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인터뷰·탐방 많이 본 기사